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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유암종(D37.5) 암보험금 제대로 지급받자! 경계성종양인가 암인가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진다! ■ 직장유암종의 정체성 논란 유암종은 그 이름부터가 참 애매합니다. 위암, 대장암, 방광암이라던가 자궁근종, 뇌종양, 대장용종 처럼 암인지 종양인지 알기 쉬운 이름들과 달리 '암과 유사한 종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름에서부터 암인지 종양인지가 헷갈리는 존재이죠. 암의 대표적인 특징 세가지는 첫째, 암세포가 매우 빠르게 그리고 무한히 증식을 하고 둘째, 발생한 조직에 침투하여 이상을 일으키며 셋째, 다른 조직으로 전이를 일으킨다는 점입니다. 유암종은 그 조직학적 특성은 암세포와 다르고 발육 속도도 완만한 편이지만, 암처럼 다른 조직으로 전이를 일으키기도 하며, 암으로 발전 할 가능성도 높은 종양입니다. 그 이름처럼 암과 유사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한.. 더보기
뇌수막종은 암보험금 면책? 양성 뇌수막종도 암보험금이 지급되는 케이스가 있다! 뇌수막종은 뇌종양 가운데서도 꽤 흔한 종양임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자료를 자랑하는 인터넷상에서도 보험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또한 당장 네이버 지식인만 찾아보아도 뇌수막종은 암보험금을 받을 수 없는 질병이라는 이야기가 다수인데요, 그것이 정말인지 보상마스터즈에서 시원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수막종의 구분 보통 뇌종양이라 그러면 그 자체를 질병명의 하나로 인지하는 분들이 많지만, 뇌종양은 뇌에 발생한 모든 종양을 아우르는 광의의 개념입니다. 그 안에는 종양의 악성도에 따라 양성종양, 경계성종양, 악성종양이 포함되기도 하고, 종양의 발생 위치나 특성에 따라 뇌하수체종양이라던가 뇌수막종 등으로 분류되기도 하죠. (뇌수막염과는 .. 더보기
대장 제자리암은 대장 상피내암? 대장제자리암 보험 보상, 바로 알고 지급받자! ■ 대장제자리암이란? 암세포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가장 위험한 특징은,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발생한 장기 뿐 아니라 다른 장기로 옮겨가며 정상 조직을 파괴시킨다는 점입니다. 암세포는 보통 우리 장기의 가장 바깥 부위에서 발생하여 장기 안쪽으로 파고드는데, 암세포가 장기의 점막과 근육 등을 뚫고 들어가 조직을 파괴하는 것을 침윤이라 하고, 림프절을 타고 다른 장기로 침투하여 침윤을 일으키는 것을 전이라고 합니다. 대장 제자리암이란 암세포가 대장의 가장 바깥부위인 점막의 상피세포층을 뚫고 점막 고유층을 침윤하였으나, 점막하층까지는 침윤하지 않고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는 상태로, 대장암의 초기단계에 해당합니다. 약간의 침윤은 있지만 정도가 미약하며, 전이의.. 더보기
갑상선암보험금, 전이가 있어도 일부만 지급될까? 암보험금의 일부만 지급되는 갑상선암, 전액 지급되는 예외도 있다! ■ 갑상선암과 보험 '암'이라는 것은 그 상태가 중하거나 경미하거나를 떠나 환자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충격과 불안감을 안겨주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속된 말로 '고마운 암'이라고 불리거나 혹은 '암도 아니다'라고 표현 되는 암이 있으니, 바로 갑상선암입니다. 현재 갑상선암은 위암, 대장암, 폐암 등 각종 암 중에서도 가장 발병률이 높지만, 보통의 암보다 진행이 더딘 탓에 다른 장기로의 전이도 느리고, 수술 시 완치율도 높기 때문입니다. 발병률이 높다는 것은 보험회사의 입장에서는 손해율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많이 발병하는 만큼 보험금 청구건도 많고, 자연히 보험회사의 지출도 늘어나게 되는 부분이죠. 그래서 보험에.. 더보기
방광암 보험금과 방광상피내암 보험금 주치의 진단은 일반 암, 보험회사 진단은 상피내암?! ■ 엇갈리는 방광암 보험금 혈뇨와 급뇨 등 계속되는 이상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방광암(C67) 진단을 받은 A씨. 다행히 암을 초기 단계에 발견하여 수술과 입원으로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입하고 있던 보험회사에 암진단비, 암수술비, 암입원비 등의 암보험금을 청구하자 보험회사로 부터 암보험금은 액수가 크고 난해한 질병이기 때문에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별다른 의심 없이 확인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몇일 뒤, A씨는 보험회사로부터 이해 할 수 없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A씨의 방광암 진단은 일반 암이 아니라 방광상피내암(D09)이기 때문에 원래 암보험금의 20%만 지급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분명 주치의가 방광암으로 진.. 더보기
척수종양 보험금상담 사례 보험회사에서 지급 거절한 척수종양 보험금, 다시 받을 수 있을까? ■ 보험금 상담 사례 Q. 2005년 척수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 후 보험금을 청구하였는데, 당시 진단은 경계성종양이었으나 보험회사에서는 양성종양으로 볼 수 있다 설명하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다시 알아보니 보험회사에 이의를 제기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주변 사람이 말하던데 가능한가요? 현재 수술 부위 통증으로 잠을 잘 수가 없고 보행도 제한이 있습니다. 재청구 할 수 있는지 궁금하여 상담 드립니다. 얼마 전 보상마스터즈로 위와 같은 보험금 상담이 들어왔습니다. 척수종양 보험금을 면책 받고 무려 7년이나 지난 지금, 보험회사에 다시 재심사를 요청 할 수 있을까요?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하더라도, 당시 보험 심사가 잘못.. 더보기
자궁근종 고지의무위반과 자궁암 보험금 보험 고지의무위반 시 자궁 관련 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 얼마전 저희 보상마스터즈에서 해결 했던 사례 중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40대 중반의 여성인 A씨는 09년 1월 경, 암 특약이 포함되어 있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각각 하나씩 가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자궁암으로 수술을 받고 보험금 청구를 하였죠. 그런데 보험회사에서 확인 조사 중에 보험 가입 전인 07년 여름에 받은 자궁근종 제거술을 고지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어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었습니다. A씨는 보험금을 포기하고 있다가 고지의무위반 시에도 보험금을 수령한 사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상마스터즈를 찾게 되었습니다. ■ 고지의무위반이란? 고지의무란 보험 가입 전 보험회사에 알려야 하는 사항으로, 보험 약관 및 상법에 .. 더보기
위장관기질종양 (기스트 GIST) 보험금 위장관기질종양(기스트 GIST)은 암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 위장관기질종양(기스트GIST)의 분류 우리가 보통 위암이라 부르는 질병은 위장의 점막에 생긴 악성종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위암 세포는 림프절을 타고 다른 장기로 전이 하면서 조직을 파괴시킵니다. 그렇기때문에 위암은 위뿐만 아니라 위 주변 림프절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법을 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위장관기질종양은 기스트(GIST)라고도 불리는 질환으로, 다른 장기로 전이를 하고 조직을 파괴한다는 점에서 암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암과는 달리 위 점막이 아닌 위 벽 안쪽에 있는 근육층에서 발생하고, 전이의 방식도 림프절 보다는 혈관을 타고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술법 역시 위 일부만을 절제하는 방식을 .. 더보기
뇌하수체선종 암진단금 청구하기 양성 뇌종양도 암진단금 청구가 가능하다?! ■ 뇌하수체선종이란? 뇌하수체선종에서 선종이란 분비샘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으로, 건강한 부분과 종양의 부분이 비교적 명확하며 다른 조직으로 전이를 일으키지 않는 양성종양입니다. 그리고 뇌하수체란 우리 신체의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하고 총괄하는 역할을 하는 부위로, 이 곳에 생긴 선종을 뇌하수체선종이라고 합니다. 양성종양은 암인 악성종양과는 달리, 종양 덩어리 그 자체만을 이루고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를 하거나 조직을 파괴하는 일이 없는 비교적 위험도가 낮은 종양입니다. 치료 또한 떼어내는 것만으로 간단히 이루어지구요. 그러나 뇌하수체선종의 경우 종양이 뇌 조직을 압박하여 호르몬 분비나 신경조직에 이상을 주기 때문에 다른 양성종양과는 달리 위험도가 높습니다... 더보기
유암종이란? 유암종은 악성종양? 유암종이란 무엇이며 보험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 유암종이란? 종양은 그 성질에 따라 크게 양성종양, 경계성종양, 악성종양의 세가지로 구분됩니다. 양성종양은 발육 속도가 느리고 성장도 한계가 있으며, 다른 조직으로 침윤이나 전이를 일으키지 않아 떼어내는 것으로 간단히 치료가 가능한 비교적 위험성이 낮은 종양입니다. 반대로 악성종양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암'에 해당하는 종양으로, 정상적인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매우 빠르게 증식하면서 조직과 조직에 전이하여 파괴, 침식 시키는 위험도가 매우 높은 종양입니다. 경계성종양은 암세포를 가지고는 있지만 양성종양처럼 그저 덩어리만 이루고 가만히 머물러 있을지, 갑자기 악성으로 돌변하게 될지 예측 할 수 없는 종양입니다. 유암종이란 신경내분비 종양의 일종으로.. 더보기
랑게르한스세포 조직구증의 암진단비 암이냐 경계성종양이냐? 랑게르한스세포 조직구증 ■ 랑게르한스세포 조직구증과 암세포 랑게르한스세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 조직구증X라고도 부릅니다. 이 세포는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미생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원인불명의 원인으로 랑게르한스세포가 증식을 일으키면서 다른 장기까지 침범하여 손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랑게르한스세포 조직구증이라 합니다. 한편 암세포 역시 무제한적으로 증식을 하여 계속해서 다른 장기로 전이하고 손상을 일으키는 특징이 랑게르한스세포와 유사한데, 이를 근거로 랑게르한스세포를 암에 준하여 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랑게르한스세포 조직구증의 특징은 암세포의 치명적인 특징과 매우 유사하지만, 암세포가 본래의 성질을 잃은 변이 .. 더보기
대장암, 보험조사 후엔 대장상피내암? 대장암 보험금 분쟁 사례와 해결 사례 ■ 대장암 분쟁 사례 다음은 대장암과 관련하여 인터넷상의 어느게시판에 올라 와 있는 질문을 가져 온 것입니다. 대학병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다가 용종이 있어 제거 수술을 하였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암이 점막(mucosa)에 침투하였다고 의사로부터 대장암 C18.9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보험회사에 암보험금을 신청하였더니 기다리라고 하더니 보험회사 손해사정인이 보험조사를 나와 대학병원 담당 의사를 찾아가 미국 무슨 분류 기준을 근거로 대장암을 상피내암이라고 진단서를 고쳐 왔습니다. 그리고는 상피내암이라면서 상피내암 보험금을 입금하였습니다. 암보험금의 10%에 불과한 것이 상피내암 보험금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문의하였더니 이런 경우는 수도 없이 문의가 들어 온다면서, .. 더보기
뇌하수체종양(뇌하수체선종) 보험보상 뇌종양 보험보상, 양성종양이라도 암보험금 받을 수 있다! ■ 뇌하수체종양/뇌하수체선종이란? 우리가 흔히 뇌종양이라 부르는 질환은 뇌의 어느 부위에 종양이 발생하였는가와 종양의 특징에 따라 각각의 명칭이 구분 됩니다. 뇌하수체종양이란 뇌의 정중앙부 하단에 위치한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을 이르며,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은 보통 선종을 의미하기 때문에 뇌하수체선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서 선종이란 건강한 부분과 종양의 구분이 비교적 명확한 양성종양을 의미합니다. ■ 뇌하수체종양과 보험보상 그렇다면 뇌하수체종양의 경우 개인 보험에서 실비 외에 진단비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뇌하수체종양은 선종, 즉 악성이나 경계성이 아닌 양성종양을 의미합니다. 뇌종양이란 뇌암을 포함하여 뇌.. 더보기
난소경계성종양도 난소암 보험금 받을 수 있다? 난소경계성종양 보험금, 제대로 받았는지 체크해 보자! ■ 난소경계성종양과 난소암? 우리 몸에 생기는 종양에는 크게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발생한 부위에서 다른 부위로 전이를 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조직을 파괴시키는 악성종양과, 전이를 거의 일으키지 않고 커지는 속도도 미미하여 떼어내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한 양성종양, 그리고 양성처럼 얌전히 머물러 있을 수도 있고 악성으로 급격하게 진전될 수도 있는 경계성종양이 그것입니다. 난소경계성종양은 난소에 경계성종양이 생긴 것이고, 난소암은 난소에 악성종양이 생긴 것으로, 경계성종양이 암으로의 위험성은 가지고 있더라도 암으로 여기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질병분류코드의 경우에도 난소경계성종양은 D39.1이고 난소암은 C56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더보기
심장종양 中 심장점액종 보험금지급사례 심장점액종 암 보험금 지급 사례 ■ 심장점액종과 암 보험금 심장종양에는 점액종, 횡문근종, 섬유종, 지방종, 혈관종 등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흔한 심장종양이 바로 심장점액종입니다. 심장점액종은 발생 부위를 침윤하고 다른 조직으로 암세포가 이동하는 보통의 암이 아닌 양성종양으로 비교적 치료가 용이한 편입니다. 그러나 대장에서 심심찮게 발견되는 양성종양인 대장용종과 심장의 양성종양인 심장점액종을 비교했을 때, 둘이 똑같이 위험도가 없는 종양이라고 말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종양 가운데 가장 위험도가 낮고 제거만 하면 되는 것이 양성종양이라고 하지만,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에 발생하였다는 것만으로 그 위험도는 암에 못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점액종은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종양에.. 더보기
혈구탐식증(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 보험분쟁 혈구탐식증 보험분쟁과 해결 사례 ■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은 암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질환인가? 세상에 모든 일이 명확하게 선을 긋고 구분 지을 수 있다면 그 무언가 때문에 서로 다툴 일도 줄어 들겠지만, 그렇지 않고 '애매한'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골수에서 나오는 좋은 피를 족족 잡아 먹는 혈구탐식성림프조직구증(이하 혈구탐식증) 또한 '애매한' 것 중 하나인데요, 이 질환은 암인지 경계성종양인지의 구분이 애매하여 보험분쟁이 빈번한 질환입니다. 건강의 척도를 놓고 생각해 보았을 때는 아무래도 암인 것 보다야 경계성종양인 것이 다행이겠지마는, 보험금을 생각해 보았을 때는 이왕 애매한 것, 암으로 보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훨씬 유리합니다. 암보험금은 '암'일 경우에는 해당 보험 가입 .. 더보기
직장유암종(카시노이드)의 암진단비 직장유암종 관련 보험 분쟁의 해결 방안은? ■ A씨의 보험 분쟁 사례 올해 초, 보상마스터즈를 찾아 억울함을 호소하였던 A시의 사연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작년에 대장내시경을 하던 중 직장유암종을 발견해 제거하고 치료를 받은 뒤, 가입하고 있던 보험에 보험금을 청구하였는데 암진단비 2천만원 가운데 4백만원만 지급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유인 즉슨 보험금을 청구하자 보험사에서 조사를 나왔고, 조사 결과 A씨의 직장유암종은 암이 아니라 경계성종양으로 확인 되었기 때문에 4백만원만 지급된 것이었습니다. 암진단비는 보험약관에서 정하고 있는 일반 악성암의 경우에 100%를 지급하되, 상피내암이나 갑상샘암, 기타 피부암, 경계성종양의 경우에는 약관에 정한 바에 따라 보통 암진단비의 10~30% 정도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대장 점막내암과 상피내암 보험금 대장 점막내암 보험금, 상피내암이 아닌 일반암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 A씨의 억울한 사연 지난 해 9월, A씨는 대장내시경을 하다 용종을 발견하여 제거한 뒤 조직검사 결과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암이 많이 발전된 상태가 아닌, 암세포가 대장 점막을 벗어나지 않은 점막내암의 상태였던지라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후 A씨는 몇년 전 부터 甲 보험회사에 가입하고 있던 암진단금 3천만원을 청구하였습니다. 주치의도 암이라고 했기에 당연히 3천만원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던 A씨, 하지만 보험회사에서는 대장 점막내암은 일반암이 아니라 상피내암이기 때문에 3천만원의 20%인 6백만원 밖에 지급 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해 왔습니다. ■ 대장 점막내암의 보험금 지급 실태 A씨와 같은 사연은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