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제자리암 보험 보상, 바로 알고 지급받자!
■ 대장제자리암이란?
암세포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가장 위험한 특징은,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발생한 장기 뿐 아니라 다른 장기로 옮겨가며 정상 조직을 파괴시킨다는 점입니다. 암세포는 보통 우리 장기의 가장 바깥 부위에서 발생하여 장기 안쪽으로 파고드는데, 암세포가 장기의 점막과 근육 등을 뚫고 들어가 조직을 파괴하는 것을 침윤이라 하고, 림프절을 타고 다른 장기로 침투하여 침윤을 일으키는 것을 전이라고 합니다.
대장 제자리암이란 암세포가 대장의 가장 바깥부위인 점막의 상피세포층을 뚫고 점막 고유층을 침윤하였으나, 점막하층까지는 침윤하지 않고 점막층에 국한되어 있는 상태로, 대장암의 초기단계에 해당합니다. 약간의 침윤은 있지만 정도가 미약하며, 전이의 특징을 보이지 않고 점막층 내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는 의미에서 대장 점막내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대장상피내암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암의 진행 단계 0기~4기 중 0기에 해당하는 것이 상피내암입니다. 암세포가 생성되었으나 아직까지 해당 장기로의 침윤이 없이 장기의 가장 바깥 쪽인 점막 상피내에만 암세포가 머물러 있는 상태이죠.
보통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면 상피내암의 단계를 넘어서 침윤이 시작되는 1기~4기의 암을 가르키며, 상피내암은 암세포는 지녔되 온전한 암으로 보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 대장제자리암과 대장상피내암은 같다?
두 상태가 대장암의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각각의 정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코 동일한 상태는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상피내암은 상피 내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에 비해, 제자리암은 거기에서 조금 더 진행되어 상피 세포층을 넘어 섰지만 점막하층은 침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학계에서도 대장 제자리암을 일반 암으로 볼 것인지, 상피내암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엇걸리고 있고, 보험회사에서는 대장 제자리암을 대장 상피내암에 준하는 것으로 보아 암보험금의 10~30%만 지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주치의가 대장 제자리암을 상피내암 진단으로 내려주면 보험회사는 당연히 암보험금의 일부만 지급하고, 운좋게 주치의가 일반암 진단으로 내려주더라도 보험회사에서는 대장 제자리암을 상피내암으로 보는 의료기관의 자문을 받아 결국 상피내암의 보험금만을 지급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 내 보험금, 보상마스터즈에서 바로 찾자!
소비자들이 대장 제자리암의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암보험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보험과 의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받기 위해서는 보험 약관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여러분의 진단이 상피내암과는 다르다는 의학적인 전문 입증을 하여야 하는데, 일반 소비자가 그런 것을 갖출 방법은 사실상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그렇기에 보상마스터즈가 소비자들의 보험 보상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보험금의 일부만 지급 받으셨다가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어 해결을 보신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미 보상 청구가 끝나셨더라도 제대로 보상이 이루어졌는지 보상마스터즈의 무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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