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암보험금 지급여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대장암 암보험금 지급여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보상마스터즈입니다.

보통 보험사측과 소비자간의 보험분쟁사례는 명확하지 않으며 기준이 애매할때에 분쟁이 많이 일어납니다. 오늘은 대장암 암보험금 지급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C20)으로 진단을 받아서 수술 후 보험사측에게 보험금을 청구하였지만 보험사의 자체의료심사로 인하여 대장암을 대장상피암(D01)로 바꿔 보험금 지급을 대장암 보험금의 일부만 지급한 사례입니다. 왜 이런일이 생겨나는 것일 까요? 또 이런 억울한 경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이런 사례를 본인이 직접 겪게 된다면 진실여부를 떠나서 상당히 억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입장이 되실 것입니다. 보험사의 입장으로 본다면 보험사기를 방지하고, 정확하게 지급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것일지라도 그와는 반대로 이런경우처럼 소비자의 정당하게 지급 받아야할 권리를 빼앗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암보험금의 지급기준은 악성암일 경우에는 암보험금 100%가 지급되며 경계성종양일 경우에는 암보험금의 일부인 10~30%만 지급합니다. 여기에서 대장암 중 하나인 상피내암은 경계성종양에 속하게 됩니다. 상피내암이란 암의 가장 초기단계에 속하는 대장암의 한 종류인데 암세포가 점막상피층 내에 국한적으로 존재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암세포의 침윤이 적어서 상피내암과의 구분이 혼동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이용하여 보험사측에서는 자체 의료심사를 통해 대장암 진단을 대장상피내암으로 바꿔 주장하는 것입니다. 보험사에서도 억지주장을 펼치는 것이 아닌 보험사 나름대로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의학근거를 갖추어서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로써는 의학전문지식과 보험사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다면 분쟁에서 이기기 힘듭니다.

 

이렇게 억울한 사정들 때문에 보험사와의 분쟁 해결을 돕는 손해사정사가 존재합니다. 저희 보상마스터즈는 대장암과 관련된 다수의 분쟁 해결사례가 있습니다. 대장암으로 보험금 청구 준비중이시거나 사례와 같은 억울한 일을 당하고 계신다면 저희 보상마스터즈에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잃어버린 권리를 찾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은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