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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대장(직장,결장)

대장암이란? 그리고 보험분쟁에 대해서

대장암이란? 그리고 보험분쟁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보상마스터즈입니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다라서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그리고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것을 통칭하여 대장암 또는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대장암에 대해서 알아보며 또한 보험분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양성종양니 선종성 용종에서 유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대장암의 약 5에서 15%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선암 이외에도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 등이 원발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의 림프종은 전체 소화관 악성종양 중에 1% 미만이고 소화관 림프종 중 10%에서 20%를 차지합니다. 보통 회맹부에 잘 생기며 증상은 선암과 동일하고 때때로는 우 하복부에 종괴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대장암 보험금 분쟁의 한가지 사례를 들으면 대장내시경증 용종을 발견되어서 조직검사 후 대장암으로 내려진 사례가 있습니다. 다행이 대장암은 점막내암의 상태여서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보험사측에 암보험금을 청구하였지만 보험사에서 점막내암은 상피내암으로 처리가 되기에 암보험금의 일부만 지급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위의 같은 사례는 병원 주치의까지 대장암으로 진단을 내렸지만 보험사측의 자체 의료심사로 인하여 대장암이 아닌 상피내암으로 진단을 해버린 것입니다.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기준 경계성종양과 상피내암의 경우에는 암보험금의 10%에서 30%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 사례와 같은 대장점막내암은 상피내암에 해당되는 것일까요?

 

 

대장점막내암은 상피내암의 범위를 넘어서 점막고유층을 침윤한 상피내암보다 더 암이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행사례가 대장암이라는 지급 기준에 해당 된다는 근거있는 자료와 보험사측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례들이 있기에 암전문 손해사정사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사례 등으로 보험분쟁이 진행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 보상마스터즈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근거있는 자료와 전문지식으로 소비자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대신 찾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