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적혈구증가증 암보험금 지급률 20% 적정한가?
객관적 근거 갖출 시 암보험금 지급률 100% 보상 가능성 있다!
최근 보상마스즈로 도움이 요청된 사례 중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만성 호산구성 백혈병으로 진단된 분이신데 보험사에서 암보험금을 가입금액의 100%가 아닌 20%만 보상해 주어서 나머지 80%의 암보험금을 마저 보상 받고자 보상마스터즈의 문을 두드리셨는데요,
진성적혈구증가증, 골수이형성증, 본태성 적혈구증가증 등- 많은 혈액질환들이 보험사로부터 위와 같은 처우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암보상 문제는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혈액암으로써 분류되지 않았기 때문에 암 인정 여부를 놓고 문제가 되어 왔고, 혈액암으로 분류되고 있는 근래에도 질병분류기호는 여전히 D45(암이 아닌 경계성종양 기호)로 표기되고 있다는 이유로 보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성적혈구증가증은 환자 개개인별로 의학적 특성이 다른 경우가 많은 반면 아직까지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진단을 내리는 기준에 대해서도 학계의 의견이 분분한 편입니다. 이에 보험사에서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진단 적정성 여부에까지 문제를 제기하며 암보험금 지급률을 20%로 고수하고 있습니다.
협력 전문의에게 보험사에 유리한 자문을 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위축시킴으로써 암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많지만, 진성적혈구증가증은 암보험금 지급률 100% 보상의 가능성이 충분한 질병이므로 이에 쉽게 굴복하여서는 안됩니다.
암 분류 여부의 문제, 질병분류기호의 문제, 진단의 적정성 문제 모두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아닙니다. 보상마스터즈에서 암보험금을 제대로 보상 받으실 수 있도록 힘껏 도와 드릴테니 망설이지 마시고 우선은 상담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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