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세포종 암보험금 100% 보상 받으려면? |
성상세포종으로 암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진단서, 조직검사결과지, 진료차트와 같은 서류들이 기본적으로 요구됩니다. 이렇게 청구 서류들을 준비해 보험금 청구를 접수하면 서류만으로 암보험금이 지급하는 경우도 있고 직원이 파견되어 병원 기록을 재검토 후 암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상세포종 중 일부는 암보험금이 약정 금액의 100%가 아닌 20% 미만으로만 보상됩니다. 서류상으로나 병원 기록상으로나 암이 아닌 것으로 분류되는 성상세포종이 있기 때문입니다.
암보험금 청구서류에 진단서만이 아니라 조직검사결과지가 함께 요구되는 이유는 암의 일반적인 진단 방법이 <조직병리학적 분류>에 의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성상세포종은 조직검사상 암보다 한단계 등급이 낮은 경계성종양으로 분류 됩니다. 저등급의 성상세포종들이 주로 그렇지요.
즉, 일반적인 보험금 청구 방식으로는 일부 성상세포종은 암보험금을 100% 보상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청구를 진행해야 하는 것일까요?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해당 성상세포종이 조직병리학적으로는 암이 아니지만 임상적으로는 암으로 볼 수 있다는 의학적, 질병분류체계적, 약관해석적 근거를 수집하여 손해사정 보고서를 추가적으로 제출하고, 보험사와의 논리 싸움에서 승리하여야 암보험금을 100%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가 암보험금을 심사하는 기본적인 기준은 암의 조직병리학적 진단이지만 약관의 또 다른 조항에서는 임상학적 진단을 인정한다 해석 가능한 규정이 있으며, 성상세포종과 같은 뇌종양은 조직병리학적으로는 암이 아니더라도 임상학적으로는 암으로 분류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성상세포종이 임상학적으로 암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험사가 조직병리학적으로 암이 아니라고 암보험금을 일부만 보상하는 성상세포종 가운데는 임상학적으로 암으로 보아 암보험금이 전액 보상 될 수 있는 케이스들도 상당수이므로 제대로 검토를 거쳐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임상학적 암 해당에 대한 입증 책임은 보험금 청구자에게 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자발적으로 검토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보상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지요. 우선 상담을 신청해 주시면 임상학적 암 인정 가능 여부부터 무료로 검토해 드리니 부담없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암 > 척추/척수/뇌종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성 척추종양도 보험계약상 암일 수 있다! (0) | 2015.02.26 |
---|---|
뇌하수체종양 암보상의 비밀 (3) | 2014.12.17 |
뇌수막종을 암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방법 (2) | 2014.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