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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척추/척수/뇌종양

양성 척추종양도 보험계약상 암일 수 있다!

 

양성 척추종양도 보험계약상 암일 수 있다!

실질적 위험도에 따라 암보험금 수령도 가능!

 

 

 

 

 

 

 

 

 

 

우리 몸에 발생하는 종양을 통털어서는 악성(암)보다는 양성인 비율이 훨씬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척추종양은 양성보다는 악성인 비율이 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다른 장기의 암으로부터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은 물론, 척추 자체에서 발생한 원발성도 악성이라면 암보험금을 보상 받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양성인 척추종양은 암이 아니기 때문에 암보험금 보상에 차질이 있습니다. 암보험금이 아예 보상되지 않거나 20% 미만의 일부만 보상 되는데, 진단 자체가 암이 아니다 보니 많은 분들이 암보험금의 전액 보상 가능성을 간과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어떤 종양 악성과 양성 구분은 세포병리학적 기준에 따릅니다. 조직검사 결과를 통해 종양의 세포가 악성인지 양성인지에 따라 진단을 나누고, 그에 따라 질병분류코드도 부여되지요.

 

보험사에서는 양성 척추종양의 질병분류코드는 약관의 규정상 암보험금이 보상되지 않거나 일부만 보상되는 코드로 명시되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양성 척추종양은 암보험금을 제대로 보상 받을 수 없는 것이 분명하긴 합니다.

 

 

 

 

 

 

 

그런데 약관에는 질병분류코드 외에 암보험금 보상 기준이 한가지 더 명시되어 있습니다. 조직검사나 질병분류코드상 암이 아니더라도 암에 해당한다는 다른 객관적인 근거가 있다면 암보험금을 보상하겠다는 규정입니다.

 

양성 척추종양은 조직세포 자체는 위험하지 않지만 종양 그 자체가 위협이 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척추에는 척수신경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종양이 척수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반신마비와 같은 심각한 증상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대개의 양성종양은 신체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데, 척추종양은 위치적 특성으로 인해 일반적인 양성종양과 위험도의 수위 자체가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상 세포병리학적 기준이 아닌 다른 의학적 입장에 따라서는 양성 척추종양도 암으로 인정 가능한 사례들이 있고 암보험금 전액 보상도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근거로 보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1. 다른 의학적 입장에 따라 암으로 인정 가능한 척추종양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고
  2. 보험사를 납득 시킬 수 있는 객관적 입증 자료의 마련이 필요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진행해야 좋을지 막막하시겠지만 이처럼 복잡한 보상 분쟁의 해결을 위해 보상마스터즈는 존재합니다.

 

보상마스터즈는 전직원 보험사 출신의 베테랑 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담은 무료이오니 언제든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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