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종양, 보험계약상 암 해당 여부 검토 필요! |
척수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신경과 운동신경들이 모두 모여 있는 곳입니다. 척수마취를 하면 마취부분의 감각이 사라짐과 동시에 움직일 수 없는 것도, 척수가 손상되면 신체 일부가 마비 될 수 있는 것도 다 척수에 신경들이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위에 종양이 발생한다면 어떨까요? 종양의 종류와 크기, 신경과의 인접도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상당한 위험이 잠재되어 있다고 예상해 볼 수 있겠지요.
보험사에서는 척수종양을 비롯한 모든 종양을 조직병리학적 기준에 의해 보상하고 있습니다. 조직병리학적 기준이란 종양에 악성세포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진단을 분류하는 것으로 악성세포가 있는 종양만을 암으로 분류 합니다.
척수종양은 약 70% 가량이 암이 아닌 양성종양인 것으로 통계 되고 있는데요, 즉 대부분의 척수종양은 보험사에서 암보험금을 보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성종양은 암에 비해 그 위험성이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암보험금이 보상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언급드렸듯 척수종양은 신경손상이라는 위험이 잠재되어 있죠.
물론 위험의 잠재만으로 양성종양이 암과 동일한 보상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척수종양의 구체적인 발생 위치, 크기, 신경손상의 가능성, 증상, 치료방법, 예후 등에 따라 선별적으로 암 보상이 가능합니다.
보험사에서는 척수종양이 암이라는 조직병리학적 근거를 제시하라며 암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겠지만 암에 준하는 종양임을 입증하는 방법은 반드시 조직병리학적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 양성임에도 암보험금이 보상 되어야 하는지 의학적, 약관해석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보험사가 척수종양의 위험도에 합당한 보상을 하게끔 <보상마스터즈>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보상 가능한 방법을 찾기 보다는 정해진 내부적 기준 안에서 최소한의 보상만 이루어지도록 폐쇄적인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이 진정한 보상 권리가 무엇인지 모른채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분명 말씀드리건데 양성 척수종양도 암보상 가능한 케이스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보상마스터즈로 상담을 신청해 주시면 암보상 가능 여부를 무료로 검토해 드리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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