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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대장(직장,결장)

대장점막내암 식지않는 보상 논란

대장점막내암 암보험금 10% vs 100%


 

 

 

 

 

 

 

암의 가장 주된 특성은 침윤파괴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장기의 상피층에서 보통 발생하는 암은 정상조직을 파괴하면서 상피층을 둘러싸고 있는 점막층, 근육층, 지방층 등을 뚫고 나가 다른 장기로 확산되지요.

 

반면 암이 막 발생하여 침윤파괴 활동을 시작하기 전의 상태를 <제자리암> 또는 <상피내암>이라 부릅니다. 암의 가장 치명적인 특성이 발현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침윤파괴가 진행 된 암과는 질병분류번호가 다를 뿐더러 암보험금도 약정 된 금액의 10% 정도 밖에 보상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점막내암은 어떨까요?

 

대장점막내암은 제자리암 상태였던 암이 침윤파괴 활동을 막 시작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의 상피층에서 발생한 암이 상피층의 다음층인 점막층을 침범하였을 때 대장점막내암이라 부릅니다.

 

침윤파괴 활동을 시작한 암은 제자리암과 달리 "온전한 암"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본래라면 대장점막내암의 암보험금은 약정 된 금액의 100%가 보상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죠. 보험사에서는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이 아닌 제자리암과 동일한 암으로 간주, 암보험금을 10%만 보상하고 있습니다.

 

대장점막내암의 상태는 제자리암과 인접해 있고, 침윤파괴의 정도가 미비하여 질병분류 방법이나 의학적 소견에 따라서는 제자리암과 동일한 암으로 볼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보는 견해 또한 대립하고 있지만 보험사에서 제자리암으로 보는 견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험사의 부당한 심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보상 근거를 반박할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입증이 필요하지만, 소비자로써는 그러한 방법이 있는지 알기 어려울 뿐더러 알고 있더라도 비전문가로써 접근하기 쉬운 영역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사들이 너도나도 대장점막내암을 소액암으로 약관에 명시하기 시작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대장점막내암의 암보험금은 10%라는 점을 약관에 아예 못박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러나 점막내암에 대한 아무런 명시도 없는 약관에서도 대장점막내암은 여전히 암보험금이 10%만 보상되고 있습니다. 상충되는 견해 중 하나의 견해만을 수용하여 암보험금을 적게 지급하는 것은 보험사의 명백한 횡포입니다.

 

 

 

 

 

 

 

<보상마스터즈>는 대장점막내암의 암보험금을 100% 보상 받을 수 있는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를 알고 있습니다.

 

단, 대장점막내암의 암보상은 가입한 보험 상품, 약관의 규정, 암세포의 침윤파괴 정도에 따라 상이하므로 개개별의 사례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검토는 무료로 진행해 드리고 있으니 공정한 보상을 위해 반드시 상담을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