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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갑상선암

갑상선미분화암 보험금 청구 TIP

 

 갑상선미분화암, 암보험금 100% 받자!


 

 

 

 

 

 

갑상선암은 크게 세포의 분화가 잘 된 "분화암"과 분화가 덜 된 "미분화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분화암은 치료가 쉽고 예후도 좋지만 미분화암은 병증이 빠르고 치명적으로 진행되어 치료가 어렵고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갑상선암을 "착한 암"이라 부르는 이유는 대부분의 갑상선암이 분화암에 속하기 때문이지만, 미분화암까지 그 착한 암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미분화암도 암보험에서는 분화암과 동일하게 소액암으로 보상 처리 됩니다. 2007년 4월 1일 이전 보험 상품에서는 갑상선암도 다른 여타 암과 동일하게 보험 가입 금액의 100%를 보상하였으나, 갑상선암의 발병률이 높아지자 치료와 예후가 여타 암에 비해 좋은 점을 들어 이후 상품에서는 보험 가입 금액의 10~30%만 보상하는 것으로 축소 변경 되었습니다.

 

물론 갑상선미분화암은 일반암과 동일한 위험도를 가진 암이지만 보험 약관에서는 그 종류나 성질에 관계 없이 갑상선암을 통틀어 소액암으로 규정하고 있어, 다소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기는 해도 어쩔 수 없이 일부의 보상에 만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2007년 4월 1일~2011년 3월 31일까지 판매 된 보험 상품에 가입되어 있고, 갑상선미분화암이 임파선 또는 다른 장기에 전이의 양상을 보였다면 암보험금을 10~30%가 아닌 100%로 수령 할 수 있는 희망이 존재합니다.

 

전이가 일어난 갑상선암은 주치의의 의학적 검토를 통해 일반암에 해당하는 제2의 진단코드 부여가 가능한데, 제2의 일반암 진단코드가 부여 될 경우 보험사에 추가적인 보험금 청구를 시도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미분화암은 분화암에 비해 특히 전이의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이라는 하나의 테두리로 인해, 위 보상의 비밀이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탓에 많은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이의 양상을 보인 갑상선미분화암은 보험사와 충분히 다투어 볼만한 사안입니다. 이미 일부의 보험금만 지급 받으셨다 하더라도 추가적인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오니 일단 상담을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