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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 질환/뇌질환

뇌경색 보험분쟁 사례

 

 뇌경색 보험분쟁 사례

 

 

안녕하세요. 보상마스터즈입니다.

뇌경색은 허혈성 뇌종중으로 뇌허혈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뇌경색이란 뇌의 혈관이 막히고 그 앞의 뇌조직이 괴사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뇌경색 보험분쟁 사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경색이란?

 

 

뇌는 우리 몸 속에서 산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입니다. 산소와 영양분은 동맥을 통하여 뇌조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뇌로가는데 뇌로가는 혈관에 지방이나 다른 물질들이 축적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동맥을 통한 혈액공급이 막히게 되면 5분 이내에 뇌조직은 에너지가 고갈되며 죽게 됩니다. 뇌조직이 돌이킬 수 없이 상한 경우를 뇌경색이라고 부릅니다.

 

 

 보험분쟁 사례 첫번째 열공성 뇌경색

 

 

뇌혈관 중에서도 아주 가느다란 심부 관통동맥이 막혀서 생기는 작은 크기의 뇌경색증을 열공성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열공성은 뇌경색증의 정도의 차이일 분이고 뇌경색증의 한가지이기에 보험사측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기준에 부합한다면 암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측에서는 검사결과가 내부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에 위에 있는 사례와 같이 자체 의료기관의 자문을 구하여 진단명을 바꾸고 보험금의 지급을 거절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오류가 있다면 보험사측의 주장에 이의제기를 할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보험분쟁을 통하여 소비자 권리를 지켜내야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주장이 옳은지, 전문지식 등이 없기 때문에 힘든 것이 사실이라 전문 독립 손해사정인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보험분쟁 사례 두번째 진구성 뇌경색

 

 

 

진구성이란 것은 최근의 발병이 아닌 오래된 발명이고 발명으로 인하여 흔적이 남아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진단은 주로 I69 뇌혈관질환의 후유증으로 진단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될 때에 일찍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면 I61~I66에 해당되는 진단을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검사와 치료의 시기를 놓쳐서 I69로 진단되어진 사례들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I69는 진단비가 지급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I69 중에서도 뇌경색증의 발생 위치, 정도, 상태, 치료 방법이나 예후 등을 종합하여서 진단비가 지급되는 질병분류코드에 준하여 볼 수 있는 케이스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험사측에서는 쉽게 인정해 주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진단을 바꿀 수 있는 사례라고 한다면 손해사정인의 능력에 따라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