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파열 후유장해 보험금 얼마나 보상받을 수 있을까?

 

 

발목인대손상 후유장해 보험금 보상

 

발목이 삐거나 걷다가 넘어진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발목인대는 사고로 인한 외부 충격이나 습관적·반복적 행위 등으로 인해 생각보다 쉽게 늘어나거나 찢어지게 되는데요, 가벼운 손상은 적절한 조치만으로도 금새 회복이 되곤하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만성염좌로 진행되어 심한 경우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으로도 이어지곤 합니다.

 

 

 

 

 

 

발목인대가 손상되면 우리는 개인보험(상해보험, 재해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수술적 치료를 받더라도 인대의 기능이 온전히 회복되지 않고 파열 후 원래의 기능이 약화되어 발목의 불안정성이 심하게 나타나 장해가 남는 상태를 《동요관절》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동요관절은 무릎인대파열로 인해 많이 발생하지만 발목의 경우에도 나타나며 발목인대손상으로 인한 동요관절은 상태에 따라서 보장금액이 책정됩니다. 때문에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서는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하단의 표는 개인보험 《후유장해특약》 보상기준입니다.

 

장해의 분류	지급률
객관적 검사상 15mm 이상의 동요관절이 있는 경우	20 %
객관적 검사상 10mm 이상의 동요관절이 있는 경우	10 %
객관적 검사상 5mm 이상의 동요관절이 있는 경우	5 %

 

예를 들어 가입한 후유장해 보상한도가 1억원에 10mm 이상의 동요관절이 있는 경우, 지급률 10%에 해당하므로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1억 X 10% = 1,000만원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동요관절 평가는 사고일로부터 6개월 이후부터 진행이 가능하고, 한시장해는 영구장해 대비 20%의 보험금만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한시장해는 5년 미만으로 진단될 경우 후유장해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발목인대손상으로 인한 보험금 보상, 보상마스터즈 전문가와 정확한 상담을 통해 약관 및 진단에 대한 분석, 보상 혜택에 대해 검토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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