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신경내분비종양】암보험금은 20%? 100%?

 

췌장신경내분비종양 정당한 암보험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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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역사에 길이 남을 거물, 애플社의 스티븐잡스의 사망 원인은 췌장의 종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종양의 정체를 혹자는 <췌장암>이라 하고 혹자는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이라 합니다. 또 다른 혹자는 췌장암에 비해 악성도가 낮은 암이라고 설명하고 있구요.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이 암에 해당하는지 암이 아닌 종양에 해당하는지는 이 병이 발생한 환우분들께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에 해당 합니다. 그에 따라 암보험금이 20% 지급 될지 100% 지급 될지가 엇갈리기 때문이죠.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은 다른 이름으로는 <유암종>, <카르시노이드>라고도 불리웁니다. 종양은 조직 세포의 악성도에 따라 "양성", "경계성", "악성"으로 분류 되는데 신경내분비종양은 이 중 양성 또는 경계성에 해당하는 세포를 가졌습니다.

 

한편 조직 세포가 악성에 해당하는 "암"은 병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발생한 장기의 조직을 파괴하며, 다른 장기로 전이를 일으키는 등의 특성을 가졌는데요, 이러한 암의 특성은 양성 또는 경계성종양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신경내분비종양은 그러한 일반적인 종양의 특성을 무시한 양상을 보입니다. 조직 세포는 분명 양성 또는 경계성인데, 증상은 암으로서의 특성을 보이거든요.

 

 

 

 

 

이처럼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악성도의 구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보험사에서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을 조직병리학적 관점으로 보아 경계성종양으로 암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악성도가 악성인 암은 암보험금이 100% 지급 되지만 경계성은 암의 20% 가량의 보험금만 지급 되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다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은 췌장암에 준하는 질병으로 볼 여지도 있습니다. 결국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의 암보험금은 환자의 병증 상태에 따라, 그리고 어떤 관점으로 병을 진단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고도의 의학적, 약관적 입증에 따라 엇갈리게 되는 것이지요.

 

 

 

 

 

보상마스터즈는 췌장뿐만 아니라 직장·결장·위·폐 등 신경내분비종양의 암보험금을 100% 지급 받을 수 있는 보상 노하우를 알고 있습니다. 전직원 보험사 출신 실력있는 손해사정사들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여러분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도울 수 있다 자신합니다.

 

이미 보험사로부터 20%의 암보험금만 지급 받으셨다 하더라도 췌장암으로 인정 가능한 병증이라면 추가적인 보험금 청구도 가능하오니, 먼저 상담을 통해 가능성 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