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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유암종

췌장유암종 보험금 신박하네요

 

췌장유암종 보험금 신박하네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더워집니다.
그래도 다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췌장유암종 보험금 청구시
분쟁원인이 무엇인지, 해결방안은
없는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유암종은 황색의 윤곽이 뚜렷한 종양으로
소화관이나 담관, 췌장, 기관지, 혹은 난소 등에
존재하는 신경성 내분비 세포들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췌장유암종은 정기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소액암으로 분류가 되고 있어
대부분의 주치의가 D375라는
질병분류코드를 부여해줍니다.

바로 여기서 이 코드 때문에 
췌장유암종 보험금 분쟁이 시작됩니다.

 

 

 

보험사 측에서는 무조건 진단서와
조직검사결과지가 일치해야만
보험금 지급을 해주는데 불일치되는
경우도 있으며. 주치의가 췌장암
C코드로 진단을 해주더라도 
보험사에서는 제3의료기관에 자문을 구하거나
현장심사를 통해 어떻게해서든
소액으로만 지급하려고 합니다.

 

 

 

일반암에 비해 췌장유암종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다거나 침윤되거나 하는 현상이
보기 드물기때문에 의학계에서도 이를
경계성종양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토대로 보험사 측에서는
췌장유암종 보험금을 가입금액의
10~20%만 지급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고
크기가 큰 상태라면 주변 장기로
전이되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미 전이가 된 상황이라면 일반암과
동일한 방사선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췌장유암종 보험금은
경계성종양 기준에 맞게 받는다면
억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본인의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알아야하며,
보험약관을 다양하게 해석해보고,
조직검사결과지와 진단서를 토대로
일반암에 준한다는 사실을 입증해낸다면
췌장유암종 보험금 일반암과 동일하게
전액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상마스터즈에서는
췌장유암종 보험금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아래 하단 배너를 통해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