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립막세포종(Granulosa cell tumor)은 전체 난소종양의 약 2-3%를 차지하고 종양의 악성도에 따라 성인형 과립막세포종과 소아형 과립막세포종으로 분류됩니다.
과립막세포종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자궁 출혈로 호르몬 이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과립막세포종은 조직학적으로 경계성종양에 해당합니다. 경계성종양은 질병분류코드 D10 ~ D36 코드가 부여되는 암과 양성종양 중간쯤에 해당하는 상태의 종양인데요 지금 당장은 암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경계성 과립막세포종 진단을 받는 경우 보험사로부터 지급되는 보험금은 일반암의 10 ~ 20%입니다.
보험에서 암으로 인정하는 종양은 악성종양입니다. 과립막세포종 질병코드는 D39.1로 조직학적으로 경계성에 해당함을 나타내고있는데요 특이하게도 과립막세포종은 경계성종양이라고해서 모두가 같은 상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과립막세포종 중에서는 경우에 따라 종양의 크기, 발생 위치 등에 따라 주변조직으로까지 침윤을 일으키는 사례들이 존재하는데요
종양의 실질적인 행동양식이 암에 준하는 경우 조직학적 검사 방법 외에도 임상학적 방법으로 암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고 암보험금 또한 전액 지급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하나 과립막세포종은 명확한 진단기준이 존재하지 않아 보험금 지급 분쟁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과립막세포종 진단을 받으시고 보험금 청구를 앞두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보상마스터즈로 상담신청주시고 암 인정 가능성에 대한 친절한 무료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