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암/갑상선암

갑상선 수질암 정말 암보상 20%만되는건가요?.

갑상선 수질암 암보상 무조건 20%만되나요?

갑상선 수질암 일반암 인정 가능성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발병률의 20%정도를 차지하고있을 정도로 발병 빈도가 높은 질환에 속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보편화된 건강검진이나 갑상선 초음파를 통해 인해 갑상선암 조기 발견률이 높고 치료 후 예후 또한 좋은 편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갑상선암은 암세포의 악성도에 따라 갑상선 유두암, 갑상선 여포암, 갑상선 수질암, 갑상선 미분화암 등으로 나뉘고 유두암과 여포암은 예후가 좋은 암에 속하지만 갑상선 수질암 등은 종양의 행동양식이 불규칙하고 림프절 등을 통해 폐, 뼈까지 전이를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갑상선암의 예후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 수질암처럼 종양의 실질적인 행동양식이 암에 준하는 사례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특징이있는 갑상선 수질암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사측은 갑상선 수질암 암보험금을 약관에 따라 일부만 지급하고있다는 점에있습니다.

 

 

 

갑상선 수질암을 비롯한 모든 갑상선암의 질병코드는 C73입니다. 이 코드는 유사암에 속하는 코드로 일반암 암보험금의 10~20%만 지급되는 코드이므로 갑상선 수질암 암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는 암보험금 또한 전액이 아닌 일부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쓴드린 것 처럼 이미 림프절을 통해 전이가 발생한 갑상선 수질암은 의학적/질병분류체계적 검토를 통해 충분히 일반암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는 갑상선암입니다. 

 

 

 

갑상선 수질암은 단순히 질병분류코드를 기준으로 암보상이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보상마스터즈로 무료상담 신청하시고 일반암 인정 가능성이 있는 갑상선 수질암인지 추가 암보상의 가능성과 함께 무료 검토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