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 전이 갑상선암 암보험금 전액 보상 사례
임파선 전이 갑상선암 일반암 인정 가능성 반드시 검토해야
지난 해 우측 갑상선 절제술을 받으신 최00님의 실제 진단서입니다. 최00님께서는 갑상선암 진단 후 곧바로 절제술을 받으셨고 오랜기간 가입중이었던 암보험 청구를 위해 보험사에 암진단비 지급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최00님의 예상과는 달리 보험사측은 갑상선암 보험 약관상 '소액암'으로 해당하여 암보험금은 전액이 아닌 일부만 지급하겠다고 통보를 해왔습니다.
최00님의 사례에서처럼 갑상선암은 보험 계약상 소액암에 해당하기 때문에 암진단비 지급률을 가입한 금액의 10~20%정도 수준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부위에 발생하는 일반암과는 달리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통해 제거가 가능하여 예후가 좋은 암에 속하는데요 하지만 알려진 것과는 달리 모든 갑상선암이 예후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암은 발병률 및 완치율이 높으나 재발율 역시 높은 암에 속하는데요 갑상선암은 크게 분화암과 미분화암으로 분류되고 갑상선 유두암이나 갑상선 여포암과 같은 분화암은 예후가 좋은 암에 속하지만 갑상선 수질암이나 역형성암과 같은 미분화암은 종양이 림프절을 통해 다른 장기로 원격 전이가될 가능성이 높아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00님께서 진단받으신 임파선 전이 갑상선암의 질병코드는 C73으로 이 코드는 보험에서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암보험금 일부만 지급되기 때문에 보험사측에서는 암보험금 전액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00님께서는 분쟁을 통해 암진단비 전액을 지급받으실 수 있으셨습니다.
보험사의 주장처럼 C73 코드인 임파선 전이 갑상선암은 질병코드만을 놓고 보자면 암진단비 전액이 지급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임파선 전이 갑상선암은 C73 코드 외에도 C77 코드 부여가 가능하고 C77 코드는 일반암에 해당하기 때문에 암진단비 전액 지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파선 전이 갑상선암은 가입한 보험 상품 및 가입 시기 등에 따라서도 일반암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보험사로부터 암보험금 일부만 지급받으셨다면 지금 바로 보상마스터즈로 상담신청하시고 추가 암보상 가능성 무료로 검토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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