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신경내분비종양 일반암 인정 가능성 검토받자!.

다발성 신경내분비종양 일반암 인정 가능성

다발성 신경내분비종양 악성암 인정될까?

 

신경내분비종양은 신경내분비계 세포종양에서 유래된 것으로 다발성 신경내분비종양은 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여러 종류로 분류되는데 부갑상선의 비후증, 췌장소도종양, 노하수체 선종, 갑상선 수질암, 갈색세포종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종양이 발견되면 가장 먼저 조직생검을 실시해 종양의 악성도에 따라 악성, 경계성, 양성으로 분류됩니다.

 

 

보험에서는 이러한 종양의 조직학적 검진 결과를 기준으로 질병코드 C00~C97로 진단된 악성종양에 한해 암보험금 100%를 지급하고 D00~D09에 해당하는 제자리암과 D37~D48로 코딩되는 경계성종양은 가입한 암보험금의 10~20%를 지급하고 D10~D36 코드인 양성종양은 암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다발성 신경내분비종양은 조직학적으로 악성암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질병코드는 D44.8로 보험 약관에 따라 다발성 신경내분비종양은 경계성종양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입한 암보험금의 일부만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계성종양에 해당하는 다발성 신경내분비종양의 경우 일반 다른 경계성종양과는 다른 특징을 지니고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신경내분비종양은 악성종양과 마찬가지로 주변부로 전이 및 침윤을 일으킬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소화기에 발생한 신경내분비종양은 잠정적으로 악성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다발성 신경내분비종양의 경우 비록 조직학적으로는 암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환자에 따라 충분히 암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는 사례들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보험사측은 다발성 신경내분비종양의 질병코드가 약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암보험금 일부만 지급하고있어 억울한 소비자분들이 발생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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