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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보상사례

열공성 뇌경색 진단비 지급 사례!.

열공성 뇌경색 진단비 실제 지급 사례

열공성 뇌경색 진단비 지급 분쟁 이유는 뭘까?

 

뇌경색과 뇌졸중은 모두 뇌졸중의 한 종류에 해당하며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피가 뇌에 통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뇌경색은 크게 뇌혈전증, 뇌색전증, 열공성 뇌경색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오늘 알아볼 질환은 바로 열공성 뇌경색입니다.

 

 

 

사례자 송00님의 실제 진단서입니다. 송00님께서는 건강검진 MRI상 열공성 뇌경색 진단을 받으시고 보험사에 뇌경색 진단비를 지급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보험사측은 보험 약관상 열공성 뇌경색은 진단비 지급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진단비 지급을 거절한 케이스였습니다.

 

 

 

뇌경색 진단비가 지급되는 질병분류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입한 보험 상품에 따라 I63, I65, I66 또는 I63~I69에 해당될 경우 진단비를 지급하는데요 열공성 뇌경색은 뇌의 미세 혈관이 막히는 질환으로 막힘의 정도와 증상, 후유증이 경미하다는 특징이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를 근거로 보험사측은 열공성 뇌경색은 일반 뇌경색과는 달라 질병코드 I63이 아닌 I67, I69, G46.7이 부여되어야 맞다고 주장하고있으며 해당 코드들은 약관에서 인정하는 뇌경색 질병코드와 일치하지 않으므로 결국 진단비 지급이 거절되는 것입니다.

 

 

보험사에서는 뇌경색 진단비 지급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열공성 뇌경색! 그러나 보험 약관에서는 뇌경색의 종류나 중증도, 후유증 등에 대한 별도의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열공성 뇌경색은 진단비 지급이되지 않는다는 보험사의 주장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보상마스터즈로 상담신청주시고 의학적·질병분류체계적 검토를 통해 열공성 뇌경색이 I63코드로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 재검토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송00님 또한 같은 이유로 보험사로부터 열공성 뇌경색 진단비 지급을 거절 당하시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보상마스터즈로 상담 신청을 주셨고 보상마스터즈에서는 보험사를 상대로 분쟁을 통해 끝내 뇌경색 진단비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