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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보상사례

대장점막내암 암진단금 지급 사례입니다!.

대장점막내암 암진단금 지급 사례

대장점막내암 암보상도 확실하게

 

 

 

지난해 대장점막내암 진단을 받고 보험사에 암보험금을 지급할 것을 요청한 사례자 윤00님은 '대장점막내암은 진단코드가 암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암보험금 전액이 아닌 10%만 지급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윤00님의 사례처럼 대장점막내암 보장 여부를 두고 분쟁이 발생하고있는데요 대장점막내암 보험금 지급 분쟁이 발생하는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보험 계약상 암보험금 100%가 지급되는 종양은 진단코드 C코드에 해당하는 악성종양(암)입니다. 그 외 경계성종양이나 상피내암과 같은 D코드로 진단되는 초기암은 암보험금 지급률이 가입한 금액의 10~20%정도인데요 종양에 따른 암보험금 지급률을 아래에서 정리해봤습니다.

 

 

 

종양의 분류

질병코드

암보험금 지급률

악성종양(암)

C00~C97

100%

제자리암(상피내암)

D00~D09

10~20%

양성종양

D10~D36

0%

경계성종양

D37~D48

10~20%

 

대장점막내암 암진단비 지급 분쟁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불리는 악성종양은 종양이 점막하층까지 침윤한 상태에 해당합니다. 상피내암은 종양이 종양이 피부층까지 침윤하지 않은 상태고 점막내암은 종양이 상피층을 뚫고 지나갔으나 점막하층에는 도달하지 않아 상피내암과 대장암의 중간 단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기 암보험금 지급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장암으로 진단되면 암보험금 전액이 지급되고 상피내암 보험금은 가입한 금액의 10~20%입니다. 질병코드 D01로 진단되는 대장점막내암은 진단코드만을 놓고 보자면 암보험금 일부가 지급되는 것이 맞으나 모든 대장점막내암이 암보험금 일부가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대장점막내암에 대한 명확한 질병분류기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진단하는 전문의에 따라 환자의 상태 및 예후 등에 따라 암으로 진단되기도하는데 문제는 일반암으로 진단된다 할지라도 보험사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체 협력 의료기관에 자문을 구해 진단명을 바꾸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대장점막내암이 악성암으로 인정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는 사례에 해당한다면 암보험금 또한 전액 지급이되어야하기에 보상마스터즈에서는 대장점막내암 진단을 받으신 분들이 제대로된 암보상 받으실 수 있도록 무료 검토를 도와드리겠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