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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 질환/뇌질환

열공성뇌경색 진단비 제대로 지급받는 방법

열공성뇌경색 진단비 제대로 지급받는 방법

열공성뇌경색 진단비 지급 왜 쉽지않을걸까?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세포가 망가지는 질병으로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는 것을 뇌출혈로 분류합니다. 오늘은 뇌경색 중에서도 열공성뇌경색과 관련된 진단비 분쟁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뇌경색은 혈관이 막힌 상태로 크게 혈전성뇌경색, 색전성뇌경색, 열공성뇌경색을 나뉘어지는데 열공성뇌경색이란 작은 뇌혈관이 막힌 상태를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발병률이 높은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을 대비하기 위해 진단비 특약에 가입하고 계시지만 실상은 열공성뇌경색 진단비는 지급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먼저 보험사의 뇌경색 진단비 지급 요건을 살펴보겠습니다. 

뇌경색 진단비는 ①위료법 3조에서 정한 국내 병원 또는 이와 동등하다고 회사가 인정하는 국외 의료기관 의사 자격증을 가진 자에 의해, ②병럭 및 신경학적 검진과 더불어 CT, MRI, 뇌혈관조영술과 같은 정밀검사를 거쳐, ③ 뇌경색증에 해당하는 질병코드 I63으로 진단시 지급됩니다. 

 

 

 

열공성뇌경색은 일반 뇌경색과는 달리 아주 미세한 뇌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작은 뇌경색, 즉 경미한 상태의 뇌경색으로 발병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해 특별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않았으나 일정 시간이 흐른뒤에야 우연히 발견하게되는 사례가 많은데요 

 

이처럼 열공성뇌경색 발병 당시에는 인지하지 못해 치료하지 않고 훗날 발견되는 경우 질병코드는 I63이 아닌 '뇌혈관질환의 후유증에 해당하는 질병코드 I69'로 코드가 부여되기 때문에 보험 약관상 뇌경색 진단비를 지급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뇌경색 보험 약관상 I69코드는 진단비 지급 코드가 아닐 뿐더러 설사 열공성뇌경색이지만 I63코드가 진단된다 하더라도 보험사측은 이를 쉽게 인정하지 않으면서 갖은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열공성뇌경색 진단코드를 변경해 진단비 지급을 거절하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열공성뇌경색 진단비는 무조건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학적·질병분류체계적 검토를 통해 열공성뇌경색 진단비 전액 보상 가능성 보상마스터즈에서 무료로 검토받으세요.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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