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보험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장암과 상피내암 진단비 보상, 무엇이 다를까? 대장암 악성 아니면 무조건 일부지급? 대장암 vs 상피내암 최근 대장암 암진단비 지급 여부를 둘러싼 보험사와 소비자간 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험사측은 악성암(=악성종양) 진단코드인 〈C코드〉를 받은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하고 상피내암과 같은 초기암에 해당하는 〈D코드〉를 받은 소비자에게는 보험금의 일부만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암과 대장상피내암 대장암이란 대장이나 직장의 점막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환자의 60% 가량이 직장 근처 부위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상피내암은 대장암의 한 종류로 암세포가 상피층을 뚫고 진행됐지만 점막하층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상태로 대장암의 초기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암보험금 보험분쟁, 갈등의 원인은? 초기 대장암의 경우 종양의 침윤.. 더보기 대장 점막내암과 상피내암 보험금 대장 점막내암 보험금, 상피내암이 아닌 일반암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 A씨의 억울한 사연 지난 해 9월, A씨는 대장내시경을 하다 용종을 발견하여 제거한 뒤 조직검사 결과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암이 많이 발전된 상태가 아닌, 암세포가 대장 점막을 벗어나지 않은 점막내암의 상태였던지라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후 A씨는 몇년 전 부터 甲 보험회사에 가입하고 있던 암진단금 3천만원을 청구하였습니다. 주치의도 암이라고 했기에 당연히 3천만원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던 A씨, 하지만 보험회사에서는 대장 점막내암은 일반암이 아니라 상피내암이기 때문에 3천만원의 20%인 6백만원 밖에 지급 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해 왔습니다. ■ 대장 점막내암의 보험금 지급 실태 A씨와 같은 사연은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