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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진단

면책 아닌 면책! "뇌경색 진단비" 분쟁 포인트 뇌경색 진단비 제대로 지급 받자! 뇌출혈과 뇌경색을 한데 묶어 뇌졸중이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알고 계십니까? 뇌경색이 뇌출혈에 비해 발병률이 무려 6배 가까이 높다고 합니다. 보험에서는 뇌경색을 보장하는 진단비 상품에 비해 뇌출혈만 보장하는 진단비 상품이 더 많지만, 실은 뇌경색의 발병률을 반영한 구성이었다는 것이죠. 그러나 뇌경색 진단비 상품을 미리 준비한 분들이라고 해서 모두 제대로 된 보장을 받는 것은 또 아닙니다. 뇌경색은 의학적 깊이가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도 심사를 까다롭게 진행하고 면책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보험사의 면책이 타당한 경우도 있지만 지급 되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례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열공성(미세) 뇌경색 진단은 동일하다 하더라도 증상, 예후.. 더보기
뇌경색증 진단비 지급거절 사례 지급거절 된 뇌경색증 진단비, 정말 받을 방법이 없는 것일까? CASE 1. 열공성 뇌경색 질병분류코드 I63 뇌경색증으로 진단을 받고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검사결과지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며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하더니 얼마 뒤 보험금을 지급 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다른 의료기관에서 자문을 구한 결과 열공성 뇌경색으로 진단이 I69로 내려졌어야 맞는거라더군요. 제가 치료한 병원에서는 I63 진단은 틀린게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데 보험회사에서는 이미 다른 의료기관에서 다른 자문을 했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만 합니다. 보험금을 포기해야 하는 건가요? 뇌경색증은 뇌의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혈관 중에서도 아주 가느다란 심부 관통동맥이 막혀 생기는 작은 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