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과 같은 척추 변형 후유장해 보험금에 대해 알아보자

 

척추 변형 장애 후유장해 보험금 상해? 질병? 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금?

 

 

 

 

척추는 우리 신체를 지지하는 뼈 구조물로 총 34개의 척추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척추의 장해 상태가 영구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진단되는 경우 후유장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척추 관련 후유장해 보상 대상에는 척추압박골절, 탈구,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전만증, 추간판탈출증(디스크)가 포함됩니다.

 

오늘 우리가 알아볼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옆으로 휘는 증상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와 마찬가지로 척추후만증은 척추가 뒤로, 척추전만증은 척추가 앞으로 휘어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후유장해 보상에서는 척추가 골절 또는 탈구 등으로 인해 어느정도 휘었는가에 따라서 보상 기준이 달라지게 됩니다.

 

 

 

척추측만증 후유장해 보험금 지급 기준

 

장애의 분류	지급률
① 척추에 심한 기형을 남긴 때      척추의 골절 또는 탈구로 인하여 전만증 및 후만증 35˚ 이상, 측만증 20˚ 이상	5 0 %
② 척추에 뚜렷한 기형을 남긴 때      척추의 골절 또는 탈구로 인해 전만증 및 후만증 15˚ 이상, 측만증 10˚ 이상	3 0 %
③ 척추에 약간의 기형을 남긴 때      1개 이상의 척추의 골절 또는 탈구로 인해 경도의 전만증 및 후만증 또는 측만증	1 5 %

 

단, 장애가 영구적이지 않고 한시장해(일시적인)일 경우 본래 지급 되는 보험금의 20%만 지급됩니다.

 

 

척추 변형 후유장해 보험금 분쟁, 이유는?

 

우선 첫번째 이유로는 후유장해 진단서 발급의 어려움을 들 수 있습니다.

개인보험에서 후유장해 진단서는 AMA 방식의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주치의들은 후유장해 진단서 발급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진단서 발급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질병이냐 상해냐에 따라 엇살리는 보상금액입니다.

척추 변형은 사고로 인해 발생할수도 있지만 질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후유장해는 상해만 보장하거나 질병만 보장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자신이 가입하고 있는 보험의 담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척추 변형의 원인이 사고라 할지라도 퇴행성 질병 요인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최대한 보험금을 삭감하거나 면책을 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측만증과 같은 척추변형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방법!

 

 

후유장해 보험금은 보상되는 금액이 큰 만큼 심사과정이나 제출 서류들이 복잡하고 까다롭습니다. 보상마스터즈는 소비자들이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험금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유장해 보상과 관련된 보험사측과의 분쟁, 더이상 고민만 하지 마시고 하단의 온라인 상담창을 통해 문의하시어 무료 검토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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