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종(Carcinoid Tumors)보험금 지급률, 제대로 체킹하세요!

 

유암종(Carcinoid Tumors)보험금 지급률, 제대로 체킹하세요!

보험사에서는 암보험금 일부만 지급, 그러나 전액 지급 가능성도 있다!

 

 

 

 

 

 

 

 

 

 

 

암진단금, 암수술급여금, 암입원일당 등- 암보험금은 보험기간 내 암으로 확정진단 시 혹은 확정진단 후 수술, 입원 시 약정한 보험가입금액 전액 보상을 원칙으로 하는 보험금입니다.

 

단, 갑상선암, 피부암 등 일부 암은 일반적인 암에 비해 위험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어 약정한 보험가입금액의 10%~20%의 지급률로 보상되기도 하며, 암보다 한단계 낮은 등급으로 평가되는 경계성종양 또한 지급률은 10%~20%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경계성종양은 악성종양인 암과는 다른 등급의 종양이기 때문에 일부의 지급률이라도 암보험금 보상이 안배되어 있다는 점은 무척 다행인 일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악성으로 볼 수 있는 종양도 경계성으로 몰아 암보험금 지급률을 낮추어 보상하는 사례들도 비일비재합니다.

 

유암종도 그러한 면에서 주의가 필요한 종양 중 하나이구요.

 

 

 

 

 

 

 

통상 악성종양인 암이란 <침윤파괴>와 <전이>의 성질을 가진 종양을 말합니다. 암은 발생한 순간부터 빠르게 성장하며 주변의 정상조직을 파괴하는 것으로 모자라 다른 장기로 까지 옮겨가지만, 양성인 종양은 그런 특성이 없습니다. 양성인지 악성인지 구분이 모호한 종양은 경계성이라 분류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유암종은 침윤파괴와 전이의 성질을 보이는 유암종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유암종이 있습니다. 양성의 경과를 보이는 유암종은 암보험금 지급률이 일부이더라도 문제 삼을 구석이 없지만 문제는 악성의 경과를 보이는 유암종은 암으로 볼 것인지, 경계성으로 볼 것인지가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아니, 암이 침윤파괴와 전이의 성질을 보이는 종양이라면 암의 성질을 가진 유암종도 암보험금이 암이랑 동일하게 지급되면 되는 문제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 문제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성질이 동일하더라도 암과 유암종의 병리학적 특성은 엄밀히 따져 차이가 있으며, 어느 정도의 수준부터 유암종을 암으로 분류 할 것인가에 대한 학계의 질병분류체계도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암의 경우에도 진행 정도에 따라 제자리암과 일반암으로 구분하고, 제자리암은 암보험금 지급률이 10%~20%인 것과 비슷한 문제랄까요?

 

 

 

 

 

 

 

 

결국 유암종을 암으로 분류하는 일은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정립된 기준이 없다는 점을 노려 보험사에서는 유암종을 일괄 경계성종양으로 취급하여 암보험금 지급률을 10%~20%로 제한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이 진단 받으신 유암종이 악성유암종인지, 암보험금 지급률을 100%까지로 끌어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험사가 아닌 제3의 전문가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 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보험사에 소속되어 있는 심사자는 보험사의 지침에 따라 보상 심사를 진행 할 수 밖에 없지만

 

보상마스터즈는 객관적인 의료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공정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끔 돕습니다.

 

유암종 암보험금의 정당한 지급률, 보상마스터즈로 문의 주시면 꼼꼼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GUwOWJiMDEtNjFiNi00NzQ2LWIzMTItMTk3ODdhZmQ4MzFi&sourceId=editor

손해사정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