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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후유장해/근육/관절/뼈

전방십자인대파열 후유장애 실사례

 

실사례로 알아보는 전방십자인대파열 후유장애 보상


 

 

 

 

 

전방십자인대는 격렬한 운동이나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등의 사고로 파열되는 일이 곧잘 있습니다. 파열 된 인대는 재건수술을 받더라도 100% 온전한 회복이 되지 않고 무릎에 동요가 남게 됩니다. 무릎 동요란 수술한 무릎 관절이 정상이었을 때에 비해 좌우로 흔들리는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무릎뼈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십자인대에 이상이 생김으로써 이러한 장애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후유장애 보상은 어디에서 보상을 하느냐에 따라 장해 평가 기준이 다른데, 기본적으로는 무릎 동요를 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 교통사고, 근재, 배상책임 ☞ 맥브라이드 장해평가

    - 무릎 동요 5mm 이상 14.5%, 10mm 이상 19.3%, 13mm 이상 29% 노동능력상실율 인정

■ 개인보험, 산재 ☞ AMA 장해평가

    - 무릎 동요 5mm 이상 5%, 10mm 이상 10%, 15mm 이상 20% 지급률 인정

    - 2005년 4월 이전 생명보험의 경우 무릎 동요 5mm 이상 및 보조기 항시 착용 소견 있을 시 6급 급수 보상

■ 무릎 동요 10mm 이상 시 국가장애 6급 신청 가능

 

보상마스터즈에서 의뢰받은 전방십자인대파열 후유장애 보상 사례를 통해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의뢰인 이OO님은 2008년 사고로 인해 우측 전방십자인대와 연골이 파열되어 당시 재건술도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개인보험에서 후유장애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올해 봄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보험사에 장해진단서를 제출하셨습니다.

 

개인보험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후유장애 보험금을 지급하는 기준은 앞서 언급 드린 바와 같이 무릎 동요가 5mm 이상인 경우에는 보험 가입 금액의 5%, 10mm 이상인 경우에는 10%, 15mm인 경우에는 20%입니다. 또한 영구장해일 것을 요하며 한시장해인 경우에는 5년 이상인 때에만 지급 될 보험금의 20%를 지급합니다.

 

이OO님의 경우 영구장해에 해당하며 7mm의 무릎 동요가 있기 때문에 보험 가입 금액의 5%가 지급 될 조건을 충족합니다. 그러나 보험사에서는 2008년 사고 이후로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당시 사고로 인한 후유장애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지급을 거절하였고 이에 이OO님은 보상마스터즈에 손해사정을 의뢰하셨습니다.

 

 

 

 

 

보상마스터즈에서는 이번 후유장애 청구가 기존 사고로 인한 정당한 청구임을 확인하는 의학적 증거 자료와 약관상 근거 등을 보험사에 제시함으로써 두 보험사 모두로부터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급 보험금

- 보험 1 : 5,000만원 x 5% = 250만원

- 보험 2 : 3,000만원 x 5% = 150만원

# 총 보험금 400만원 수령 성공

 

 

 

 

전방십자인대는 쉽게 파열되는 부위인만큼 가볍게 여기고 지나가는 분들이 많지만 5mm 이상의 동요가 있고 영구장해 또는 5년 이상의 한시장해인 경우에는 개인보험의 후유장애 보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보험 청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신 분은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보상마스터즈로 도움을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