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파열 보험금 지급에 대해서
십자인대란?
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있고 무릎관절 내에 존재하나 인대는 활막에 싸여서 구별되므로 십자인대 자체는 활막 외 조직입니다. 혈액공급은 중간 무릎 동맥에 의하여, 신경 공급은 뒤쪽 정강 신경의 가지인 뒤쪽 관절 신경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넙다리뼈에 대하여 정강뼈가 앞뒤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보통 전방십자인대는 후방십자인대보다 쉽게 파열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에서 무릎아래뼈가 위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막하주는 역할을 가진 것이 전방십자인대입니다. 하지만 전방십자인대는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끊어질 수 있고 노화로 인하여 파열되는 경우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에 대한 잘못된 상식
후방십자인대는 보험금이 나온다는 상식은 다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전방십자인대는 쉽게 파열되여 보험금이 나오지 않는다는 잘못된 상식을 알고계신분이 많이 계십니다. 전방십자인대 또한 특정 조건이 갖춰질 경우에는 전방이든 후방이든 후유장해 및 국가, 산재 장애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후유장해 기준
하지만 그 신청과정에서 분쟁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의 후유장해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릎동요'입니다. 무릎동요라는 것은 수술을 한 무릎 관절이 수술 하지 않은 무릎에 비하여 얼마나 좌우로 흔들리는지 그 수치를 측정한 것을 말합니다.
개인보험 신청 기준 : 무릎동요 5mm 이상 (영구장해, 5년 이상의 한시장해일 경우) 국가, 산재장애 신청 기준 : 무릎동요 10mm 이상 |
전방십자인대파열 보험분쟁
전방십자인대는 상해로도 일어나지만 첫번째 사례의 경우처럼 무릎의 노화, 질병이 상해와 함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전방십자인대파열을 상해로 볼 것인지, 질병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 분쟁이 됩니다. 후유장해는 상해로 인한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그렇지만 보험사측에서는 상해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한 두번째 사례처럼 보험사측에서 조사를 나와 자체의료기관에서 재검사, 장해의 정도를 낮춰 보험금을 일부지급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보험청구
위 보험분쟁의 내용처럼 억울한 사례의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보험, 의료에 과한 전문지식이 필요하지만 소비자에겐 힘든 일입니다.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받기 위해서는 그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보상마스터즈에서는 개인보험 및 자동차보험에서의 후유장해 보상 청구를 돕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상담창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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