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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척추/척수/뇌종양

뇌하수체선종! 보상의 비밀을 보상마스터즈에서 알려드립니다!

 

뇌하수체선종, 암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치열한 사회를 살아가는 오늘의 소비자들에게 정말 절대적으로 필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기업에 대해 상대적인 약자이기 때문에 한가지라도 TIP을 더 아는 사람만이 손해를 면할 수 있으니 말이죠.

 

보험에도 소비자가 모르는, 소수의 전문가만이 알고 있는 보상의 TIP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뇌하수체선종을 비롯한 뇌종양과 관련하여 보험회사의 보상에 의문을 품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뇌하수체선종은 왜 암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나? 


뇌하수체선종이 보험에서 분쟁거리로 도마에 오르는 가장 큰 이슈는 "암보험금(암진단비,암수술비,암입원비 등)이 지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비나 일반 수술·입원비는 지원 될 지언정 정작 보상 액수가 가장 큰 암보험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대다수의 경우) 뇌하수체선종이 양성에 해당하기 때문이지요.

 

종양 구분

암보험금 지급률 

질병분류코드 (상세코드 약관 참조)

악성 (암)

100%

주로 C코드

경계성

10~30% (상품별로 지급 규정 상이)

D37~D48

양성

지급 되지 않음

D10~D36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뇌종양도 당연히 암보험금이 나올 것이라 기대하기 마련인데, 보험사에서는 약관에 정해져 있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뇌하수체선종의 질병분류코드는 주로 D35.2! 약관상으로 보자면 소비자에게 승산은 없어보입니다.

 

 

 

 

양성을 암으로 재진단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의사로부터 내려지는 진단은 두가지 접근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는 진단은 "조직학적 관점"에서 내려지는 진단입니다. 뇌하수체선종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해당 종양의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하고 진단을 내리는 방법이죠.

 

반면 또한가지 접근법은 "임상학적 관점"에서 내려지는 진단입니다. 조직학적으로는 분명 악성이 아닌 양성의 뇌하수체선종이지만, 그 크기나 치료 방법 및 예상되는 경과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악성에 못지 않은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임상학적으로는 암으로 진단 되기도 합니다.

 

즉, 뇌하수체선종은 비록 양성이라 하더라도 암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보험회사와의 분쟁 


 

다만 임상학적 암으로 인정받는 것 만으로 보험회사로부터 암보험금을 수령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 약관에서는 진단이 조직검사 등을 기초로 내려져야 한다는 점을 들어 임상학적 진단을 배제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험이란게 무엇입니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 하고자 있는 것이며, 손해가 클수록 보상이 커야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뇌하수체선종이 양성이라는 이유로 일반 종양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면, 암과 대적하는 위험도에 대한 보상은 어디서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여기서부터는 손해사정인의 보상 노하우와 능력의 문제로 직결 됩니다. 보험 보상은 누가 얼마나 더 객관적인 의학적인 자료를 제시하는가, 보험 약관을 명확히 해석 하는가에 따라 승패가 엇갈리게 됩니다. 때문에 종종 보험 민원을 통해 개인적인 해결을 보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소비자분들의 케이스가 많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도 논리적인 입증 자료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소비자의 편을 들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선의 방법으로 최대의 보상을 누리자!


 

보상마스터즈는 전 직원 보험회사 보상팀 출신으로 누구보다 보상에 대한 깊이 있는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그를 바탕으로한 수많은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뇌하수체선종의 임상학적 암 인정 여부 검토에서부터 보험회사의 분쟁까지, 보상마스터즈는 소비자 여러분의 최대한의 권리를 최선의 방법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