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암/기타 암 & 종양

신장경계성종양 D41 보험금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신장경계성종양 D41 보험금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신장경계성종양이란 단어는 생소하실겁니다.
흔히들 Clear cell papillary renal cell carcinoma
혹은 투명세포 유두상 신장세포 암종이라 부릅니다.
경계성종양은 악성과 양성의 중간에 위치에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구분짓기 힘듭니다.

 

 

 

예전에는 신장의 악성신생물이 C64코드로
일반암에 해당이 되었지만 KCD코드가 개정되면서
저악성 잠재성의 다방성낭성 콩팥신생물은 D41
경계성종양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주치의는 C64로 진료를 해주었지만 저악성 잠재성,
그리고 개정사항이 변경되어 일반암으로 지급이 되지않아
보험사와 소비자간의 갈등이 잦은 상황입니다.

 

 

 

국내 질병분류코드는 WHO와 ICD 분류기준을
근거로하여 계속해서 개정이 되어 보험 가입시기와
진단받은 시기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투명세포 유두상 신장세포 암종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보험금 지급률은 어떻게 될까요?
보시다시피 분명이 암종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KCD코드상 이 또한 D41에 속하기 때문에
신장경계성종양 보험금으로 청구시 일부만 지급이 됩니다.

 

 

 

투명세포 유두상 신장세포 암종을 영어로 적어보면
Clear cell papillary renal cell carcinoma이렇습니다.
맨 마지막 단어는 암이란 뜻이지만, 왜 암이라 표기해놓고
막상 보험금 지급할 때는 일반암으로 볼 수 없다 하는것인지
소비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보험약관에 임상학적으로 일반암에 속한다면
이 또한 인정해야한다는 유형의
비슷한 문구가 기재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임상학적으로 입증하려면 전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 혼자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보상마스터즈에서는 신장경계성종양 보험금
문제로 이미 갈등을 겪고 계시거나 청구 전 서류때문에
알아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