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기에 따른 대장암 암보험금 지급률
지금 알아보자
한국인에게 4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암은 대장암입니다. 직장과 결장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인 대장암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미리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요 대장은 가장 안쪽에서부터 바깥쪽까지 점막층 - 점막하층 - 장막층 - 지방층 - 림프절로 구성되어있고 대장암은 점막층에서 발생해 점점 더 바깥쪽으로 침윤이되는 형식으로 성장합니다.
따라서 대장암은 종양의 침윤 정도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병기로 구분되어지는데요 :
T1 - 암세포가 점막 고유층을 침범하였으나 점막하층까지 침윤되지 않은 상태 T2 - 암세포가 근육층까지 침윤된 상태 T3 - 암세포가 근육층을 지나 장막하층까지 침윤된 상태 T4 - 암세포가 장맏층을 지나 주변 장기로까지 침윤된 상태 |
이어서 병기에 따른 대장암 암보험금 지급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직학적으로 악성에 해당하는 대장암을 진단받은 경우 가입한 암보험금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 상피내암의 경우 대장암 암보험금의 약 20%에 해당하는 암보험금만이 지급되는데요 '대장 상피내암'이란 종양이 상피층에는 존재하나 점막고유층을 침범하지 않은 상태의 초기암으로
병기로 구분짓자면 0기 상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고 일반암에 비해 치료 후 경과가 좋은 편에 속해 암보험금은 전액이 아닌 일부만 지급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대장 상피내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암에 해당하는 '대장 제자리암'의 경우 대장 상피내암과는 조직학적 다른 상태에 속해 암으로 인정 가능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사측은 대장 제자리암을 대장 상피내암이라 주장하며 암보험금을 과소지급하는 경향이 있어 반드시 이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대장암 암보상은 대장 상피내암을 제외하면 암보험금 전액이 지급되는 질환에 속합니다.
따라서 제대로된 대장암 암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한 검토가 필요하므로 대장암 관련 보험사와 분쟁중에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보상마스터즈로 무료상담 신청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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