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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 질환/심질환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면책 이유가 뭘까?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면책 이유가 뭘까?

급성심근경색 확정진단 그리고 의증

 

 

초기 사망률이 30%에 이를 정도로 급성심근경색은 돌연사의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히고있는데요 급성 심근경색은 발병 전에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어 발견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급성심근경색은 갑작스럽게 혈관이 막히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되었으나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지급이 거절되는 사례들이 자주 발생하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급성심근경색 '확정진단'이 아닌 '의증(추정진단)'이기 때문인데요 다음은 보험 약관에서 정하고있는 심근경색 진단비 지급 대상 및 기준입니다.

 

 

 

 

 

 

 

 

 

흉통, 심효소 및 EKG상의 정상 수치 변화, 관상동맥조영술 등을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 여부를 심사하는데요 급성심근경색증(I21), 이차성 심근경색증(I22), 급성심근경색증에 의한 특정 현존 합병증(I23)으로 확정 진단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정밀검사를 통한 확정진단을 채 받기도 전에 사망에 이르게된 경우 확정 진단을 내릴 수 없어 사망진단서상에는 급성심근경색 의증으로 기재가되는데 보험사측은 보험 약관을 근거로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지급을 거절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급성심근경색 의증 사례가 진단비를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데요

 

 

 

 

 

 

 

 

 

 

고인이 생전에 급성심근경색과 관련해 치료를 받고있었을 경우 이를 객관적으로 증빙하여 보험사측에 진단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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