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성 뇌경색 꼼꼼한 재검토 필요해!

열공성 뇌경색이라도 진단비 보상 가능하다면?

열공성 뇌경색 꼼꼼한 재검토 필요한 이유

 

주로 혈관이 막히면서 뇌에 혈류가 통하지 않는 질환을 뇌경색이라고하는데 뇌경색의 종류는 다양하고 크게 혈전성 뇌경색, 색전성 뇌경색, 그리고 열공성 뇌경색으로 나뉘어지는데 오늘은 열공성 뇌경색 진단비 지급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열공성 뇌경색은 쉽게 말해 아주 미세한 뇌혈관이 막힌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이 미미하거나 없기 때문에 열공성 뇌경색은 발병 당시에는 자각하지 못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인데요

 

 

 

 

 

 

 

열공성 뇌경색 발병 시기로 인해 보험사와 뇌경색 진단비 지급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 약관에서 정하고있는 '뇌경색 진단비' 지급 요건을 살펴보면 1)전문의에 의해 병력, 신경학적 검진 및 CT/MRI, 뇌혈관 조영술과 같은 정밀검사를 통해 2)질병코드 I63 진단을 받은 은 경우에 지급한다고 명시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열공성 뇌경색의 질병코드는 어떻게될까요? 열공성 뇌경색은 I63 코드와 I69 코드 둘 다 부여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I69 코드는 뇌경색 진단비 지급이되지 않는 코드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코드를 진단받는다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I63 코드를 진단받은 열공성 뇌경색의 경우에도 보험사측이 이 코드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보험금 지급 분쟁이 붉어지기도하는데요 열공성 뇌경색은 여러므로 분쟁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은 질환에 해당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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