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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분류코드

암, 뇌졸중, 심근경색 보상, 질병분류코드 보다 중요한 건? 암, 뇌졸중, 심근경색 진단비 보상, 질병분류코드 보다 중요한건? 개인보험에서는 질병분류코드에 따라 보험금 지급 여부 및 금액이 산정될 만큼 중요한 보상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병분류코드는 국가기관인 통계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보험사나 병원 주치의가 임의대로 변경할 수 없어 객관적이고도 공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질병분류코드가 악용되어 보험금이 삭감지급되거나 면책되는 등의 사례들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부 질병들은 두 가지 이상의 질병분류코드가 적용 가능한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측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질병분류코드만을 주장하며 소비자에게 보험금 과소 지급하는 사례들이 있는데요, 뇌경색을 예로 들자면, 열공성 뇌경색의 경우 질병분류코드 I63 외에도 G46이나 I67, I.. 더보기
난소경계성종양 질병분류코드로는 보상 역부족 난소경계성종양 암으로 보상 받자! 실비특약, 진단비특약, 수술비특약, 입원비특약 등... 보험 특약의 대다수는 치료 받은 질병의 에 따라 보험금 지급 가부가 결정 됩니다. 약관을 살펴 보면 해당 특약에서 보상하는 질병 혹은 보상하지 않는 질병을 질병분류코드로 쭉 나열해 두고 있지요. 특히 암진단비, 암수술비, 암입원비는 질병분류코드에 따라 보험금 지급률까지도 갈릴 수 있습니다. 주로 C코드는 암을 의미하는 코드로 암보험금이 약정 금액의 100%가 보상 되고 D코드는 경계성종양과 양성종양을 의미하는 코드로 암보험금이 약정 금액의 10%~20%만 보상 되거나 보상되지 않습니다. 난소경계성종양의 질병분류코드는 D39.1 이미 질병명에서 짐작 할 수 있듯 암이 아닌 경계성종양으로, 약관상 암보험금이 일부만 지급.. 더보기
질병분류코드와 보험분쟁 사례 질병분류코드와 관련된 보험분쟁 사례와 그 해결책 ■ 질병분류코드란? 시시콜콜 걸리는 감기에서부터 아주 희귀한 병에 이르기까지, 질병에는 수백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습니다.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둔 것이 바로 질병분류코드로, 세계 각국 간의 사망 질병통계에서 사용되고 있고 WHO가 소관하여 매 10년마다 수정이 이루어지는 범세계적인 질병 분류 체계입니다.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 받아 보았을 때 한글 또는 영어로 된 병명 앞에 A08이라던가 D09.1 처럼 알파벳 하나와 숫자 2~3개로 표기된 코드가 붙어 있는 것이 질병분류코드입니다. 질병분류코드는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 1의 판단 기준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질병과 상해에 대해 보상을 하되, 그 예외로 약관에 정해진 '보상하지 않는 질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