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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코드

질병 M코드와 상해 S코드 M코드인가 S코드인가에 따라 보험금이 엇갈린다! ■ 질병코드와 상해코드 다치거나 아프거나, 병원을 방문해 의사로부터 진찰, 검사, 치료 등을 받았다면 반드시 '진단'이 내려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진단의 지침이 되는 것이 질병분류코드(질병사인분류)입니다. 질병분류코드는 위와 같이 각 질병 또는 상해의 특징에 따라 알파벳 A~Z로 대분류 되고, 각각의 알파벳 하위에는 두자리 숫자로 소분류 되며, 그보다 더 하위 분류는 소숫점 한자리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을 의미하는 악성신생물 코드는 C코드이며, 위암은 C16, 위암 가운데서도 위의 몸통 부분에 발생한 암은 C16.2 이런 식으로 분류가 되는 것이죠. 위의 대분류에서 알 수 있듯 대부분의 코드는 질병에 관련된 것이고, 상해코드로는 주로 S코.. 더보기
질병분류코드와 보험분쟁 사례 질병분류코드와 관련된 보험분쟁 사례와 그 해결책 ■ 질병분류코드란? 시시콜콜 걸리는 감기에서부터 아주 희귀한 병에 이르기까지, 질병에는 수백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습니다.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둔 것이 바로 질병분류코드로, 세계 각국 간의 사망 질병통계에서 사용되고 있고 WHO가 소관하여 매 10년마다 수정이 이루어지는 범세계적인 질병 분류 체계입니다.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 받아 보았을 때 한글 또는 영어로 된 병명 앞에 A08이라던가 D09.1 처럼 알파벳 하나와 숫자 2~3개로 표기된 코드가 붙어 있는 것이 질병분류코드입니다. 질병분류코드는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 1의 판단 기준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질병과 상해에 대해 보상을 하되, 그 예외로 약관에 정해진 '보상하지 않는 질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