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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척추/척수/뇌종양

별세포종 암보험금 전액 지급 가능성 있다?!


별세포종 암보험금 전액 지급 가능성에 대해


뇌는 신경세포와 교세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뇌종양은 교세포에서 기원하며 이를 신경교종이라 부르는데 가장 흔히 발견되는 신경교종은 성상세포에서 기원한 성상세포종, 즉 별세포종으로 뇌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가능하며 대뇌, 소뇌, 뇌간부에서도 쉽게 발생합니다. 





이처럼 뇌 또는 척수에 발생하는 별세포종은 종양의 악성도가 높은 순서에 따라 다형성 - 역형성 - 미만성 - 털모양으로 분류되는데, 종양은 종양의 악성도에 따라서 크게 악성 - 양성 - 경계성 종양으로 분류되며 악성종양은 암과 같은 말로 종양의 성장속도가 빨라 주위 조직으로 침윤 및 전이를 해 생명을 위협하는 종양입니다. 반면 양성종양은 성장속도가 빠르지 않아 침윤, 전이를 일으키지 않고 제거만하면 회복이 쉬운 종양입니다. 악성종양과 경계성종양의 사이쯤 되는 경계성종양은 계속 그대로 머물러 있을지 아니면 향후 악성으로 성장할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태의 종양입니다.








암보험에서는 종양의 분류에 따라 암보험금 지급률을 결정하게됩니다.

따라서 악성종양으로 진단시 암보험금 전액을 지급하는 반면, 양성종양은 면책, 

경계성종양은 전체 가입 암보험금의 일부인 10% ~ 30% 가량이 지급됩니다.


대부분의 뇌종양은 조직분류체계상 양성종양에 해당합니다. 

때문에 암보험 약관에 따라 암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일부만 지급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뇌에 종양이 발생하게될 경우 그 종양이 아무리 양성종양이라 하더라도 신체 다른 부위에 발생한 양성종양과는 달리 심각한 후유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데 뇌의 구조적 특성상 종양이 위치할 공간이 부족하고 이 곳에 종양이 발생할 경우 뇌신경 등을 압박할 수 있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조직검사상 악성종양이 아닌 별세포종이라 하더라도 환자의 상태와 예후, 치료방법 등에 따라 충분히 암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는 사례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때문에 보험사의 일방적인 결정 그대로 수긍하지 마시고 만약 보험사로부터 별세포종이라는 이유만으로 암보험금 지급 거절되셨다면 지금 바로 보상마스터즈에서 암보험금 전액 지급 가능성에 대한 무료 검토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