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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후유장해/근육/관절/뼈

손목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보상


손목골절 후유장해 보상



안녕하세요 보상마스터즈입니다.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 오면서 최근에는 골절사고가 급증하고 있는데 특히나 넘어지면서 손을 잘못 짚어 요골골절, 즉 손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손목은 요골과 척골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 심한 경우 팔의 모양에 변형이 발생할 수도 있고 신경손상이 동반되는 경우 감각이상, 운동장애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손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발생했다면 개인보험에서는 〈후유장해 특약〉으로 보상의 여지를 검토해보실 수 있습니다. 보험에서는 외상으로 인한 부상이 치료 후에도 완치되지 않고 장해가 영구적으로 고착된 상태를 〈후유장해〉라 부르며 이때 지급되는 보험금을 〈후유장해 보험금〉이라 합니다. 


손목골절 후유장해 지급률 :


장해의 분류 

지급률 

 

 1. 한 팔의 3대 관절 중 1관절의 기능을 완전히 잃었을 때

 - 완전 강직(관절굳음) 또는 인공관절이나 인공골두를 삽입한 경우

 - 근전도 검사상 완전 마비 소견이 있고 근력검사에서 근력이 "0등급"인 경우


 30%

 

 2. 한 팔의 3대 관절 중 1관절의 기능에 심한 장해를 남긴 때

 - 해당 관절의 운동 범위 합계가 정상 운동 범위의 1/4 이하로 제한된 경우

 - 근전도 검사상 심한 마비 소견이 잇고 근력검사에서 근력이 "1등급"인 경우


 20%

 

 3. 한 팔의 3대 관절 중 1관절의 기능에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 해당관절의 운동 범위 합계가 정상 운동 범위의 1/2 이하로 제한된 경우


10% 

 
 4. 한 팔의 3대 관절 중 1관절의 기능에 약간의 장해를 남긴 때

 - 해당 관절의 운동 범위 합계가 정상 운동 범위의 3/4 이하로 제한된 경우


 5%







위 지급표를 살펴보면 요골골절, 즉 손목골절 후유장해 보상의 경우 

"손목의 움직임이 정상 움직임에 비해 어느정도 제한이 있는지"에 따라 보험금이 차등지급됨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유장해 가입 금액이 1억원이고,

상기 지급표 중 "한 팔의 3대 관절 중 1관절의 기능에 약간의 장해를 남긴 때"에 해당하는 경우


1억원  x 10% = 1천만원이 지급됩니다.







손목골절 후 손목움직임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유장해 진단은 개인이 발급 받기가 까다롭고 보험사측은 자체 협력의료기관에서 재검사를 통해 보험금을 삭감 지급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상마스터즈에서는 손목골절로 인한 후유장해 보상 가능성에 대한 무료 검토 및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과거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과소지급받으셨거나 향후 청구 예정에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하단의 보상마스터즈 무료 온라인 상담창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