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척추골절 상해 후유장해 보상

 한시장애와 영구장애

 

 

 

사례) A씨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추락 사고를 입어 척추골절 진단 및 척추고정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어 A씨는 병원에서 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 가입되어 있던 보험사에 후유장해 보험금을 청구하였지만, 보험사측에서는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였습니다.

 

 A씨의 경우 분명한 상해 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후유장해 진단을 받았지만 보험사측은 "한시장애 및 영구장애"를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케이스입니다.  그렇다면 한시장애와 영구장애란 무엇일까요?

 

보험에서의 상해 후유장해 보험금 지급 기준을 살펴보면,

1. 보험기간 중 질병이 아닌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 사고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한다.
2. 각 보험 약관에 기재된 장해분류표에 해당하는 장해를 입어야 한다.
3. 장해지급률은 최소 3% 이상이어야 한다.
4. 영구장애이거나 한시장애일 경우 5년 이상으로 진단받아야 한다.

영구장애란? 수술, 치료를 하더라도 상태가 호전될 가능성이 없고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시장애란? 장애가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않고 어느 정도 기간만 장애가 있다가 다시 호전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설령 후유장해 보험금 지급 기준에 모두 부합한다 하더라도 보험사측은 자체 협력 의료기관에 자문을 구하는 등의 방식으로 장해율을 낮춰 보험금을 과소지급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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