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은 방광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뜻하지만 진행단계에 따라 크게 셋으로 나뉩니다. 비침윤성 방광암, 근침윤성, 전이암 이렇게 세 분류로 나뉘고 있습니다.
비침윤성 방광암 같은 경우는 쉽게 전이되지 않지만 수술 후에도 재발할 수 있고, 근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방광암 중 점막에 국한되어 있지만 보통의 비침윤성 방광암과는 다르게 방광의 표면에 튀어나온 혹이 없으며 악성도가 높은 암세포가 방광 점막을 따라 존재하는 암을 상피내암이라 부릅니다. 상피내암은 비침윤성 방광암이지만 근침윤성 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그렇다면 비침윤성 방광암으로 진단을 받고 진단비를 청구했을 경우 지급률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비침윤성 방광암은 소액암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악성암으로도 보상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비침윤성 방광암 진단비 청구 시 보험사와 소비자간의 갈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보험가입시기가 언제인지, 진단은 언제 받았는지도 중요하지만 현재 소액암으로 분류되고 있는만큼 악성암에 준한다는 입증자료도 철저히 준비해야합니다.
만약 병리검사결과지에 stromal, lamina propria, ~tissue라는 말이 기재 되어있다면 비침윤성 방광암 진단비를 악성암과 동일하게 받아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제대로 검토해보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전문지식이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 혼자 분석하고 자료를 준비하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래서 보상마스터즈에서는 비침윤성 방광암 진단비 관련 상담을 무료로 시행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