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암 생존율은 점차 높아지고있습니다. 여전히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있는 암이지만 보편화된 건강검진으로 인해 조기 암 발견율도 높아졌고 많은 분들이 암보험에 가입하고 계시지만 모든 암을 동등하게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암 중에서도 흔한 기저세포암은 일반적인 암과는 달리 다른 부위로 전이를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험에서는 기저세포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피부암과 경계성종양, 갑상선암, 제자리암을 소액암(유사암)으로 규정하고 암보험금은 일반암의 10~20%를 지급하고있는데요
암보험금 지급 심사는 대개 진단서상의 질병코드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는데 진단서상 질병코드가 악성종양(C코드)인 경우 암보험금 전액을 지급하지만 D코드에 해당하는 경계성종양은 암보험금 일부를 지급하고 양성종양은 면책 대상입니다. 기저세포암의 질병코드는 C44로 이 코드는 약관에서 소액암 코드로 분류되고있기 때문에 원칙대로라면 기저세포암은 암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비록 악성 기저세포암이 아니라 하더라도 보험에 가입한 시기 및 가입한 보험 상품에 따라 암보험금 전액 지급 가능성이 있는 경우가있고 쉽게 전이를하지 않는 기저세포암이지만 종종 뼈나 주변 구조물을 파괴하는 경우도 존재하고 이런 경우 암에 준하는 치료와 예후가 비견되기 때문에 결코 기저세포암 위험성 자체가 낮다고 볼수만은 없습니다.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으시고 많은 분들이 보험사로부터 암보험금 일부만 지급받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저세포암은 선별적 암보상의 가능성이 있는 질환이므로 암보험금 전액 지급 가능성 지금 바로 보상마스터즈에서 무료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