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종 암보험금
양성, 악성에 따라 다르다?!
암은 "종양성 질환"의 일종으로 내시경, 초음파, MRI와 같은 조직검사를 통해 종양이 암인지 여부를 확인하는데요, 이러한 조직검사를 통해 해당 종양의 특성에 따라 "양성", "경계성", "악성"으로 구분하고 이 중 악성종양이 바로 암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수막종 역시 마찬가지로 조직병리학상 "악성 뇌수막종"은 뇌암을 뜻하고 "양성 뇌수막종"은 뇌수막에 발생한 종양이 암세포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단순 조직임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뇌수막종을 양성, 악성으로 구분하는 것은 보험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비특약"에서는 양성과 악성을 구분하여 보상하지 않지만, "암진단비", "암수술비", "암입원비"와 같은 조양성 질환을 보장하는 특약에서는 종양의 특성에 따라 지급되는 보험금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보상 특약에서는 질병분류코드, 즉 진단코드가
악성신생물 코드 - C00~C97
제자리 신생물 코드 - D00~D09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코드 - D37~D48
인 경우에만 보장이 되는데, 악성뇌수막종의 질병분류코드는 C70이므로 보장 대상이 포함이 되지만 양성뇌수막종은 D32코드로 보장 대상이 아닙니다.
암 보상 특약에서 양성종양을 보장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부위에 생기는양성종양은 대개 간단한 제거만으로도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뇌수막종까지도 양성과 악성을 나누어 보상한다는 점은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뇌수막종은 양성이라 할지라도 악성에 준하는 증상과 후유증 등의 위험도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뇌종양이 위험한 질병인 이유는 단순하게 종양의 특성을 떠나 뇌신경을 압박하여 생명을 위협하거나 신경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발생 부위가 뇌라는 특성상 외과적 수술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양성 뇌수막종 또한 악성 못지 않은 위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학계에서는 조직검사상으로는 양성이지만 악성에 준하는 증상, 위험도를 띄는 경우, 별도로 "임상학적 암"이라는 진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암 보상은 조직검사에 따른 질병분류코드 뿐만이 아닌 임상학적 진단을 통해서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든 뇌수막종이 임상학적 진단을 통해 암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반드시 보상 전문가를 통해 임상학적 암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온전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상마스터즈에서는 양성 뇌수막종의 임상학적 암 진단 가능성을 무료로 검토해 드리고 있으니 고민 있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하단의 상담창을 적극 이용하시어 전문가와 무료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손해사정 상담신청
form.office.naver.com